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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문상초, 충북교육감기 축구대회 남초부 준우승“땀과 눈물 속 값진 성장”
▲ 진천 문상초, 충북교육감기 축구대회 남초부 준우승

진천 문상초등학교(교장 최종홍)는 지난 13일 열린 제24회 충청북도교육감기 동아리 축구대회 1부에서 4~5학년 남초부와 6학년 남초부 부문에서 나란히 준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문상초는 4~5학년 남초부에서 충주의 강호 세성초를 시작으로 옥천 동이초, 음성 생극초 등 지역 내 강팀들을 연이어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6학년 남초부도 단양 상진초와 옥천 동이초를 차례로 누르며 결승 무대에 올랐다. 경기마다 탄탄한 조직력과 포기하지 않는 투지를 바탕으로 경기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모든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모습은 문상초 축구의 저력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 6학년부로 출전한 엄쿤양 학생은 “이번이 마지막 대회라 아쉽지만, 축구 준비하면서 겪은 모든 순간이 다 추억이고 정말 행복했어요.”라며 “연습하면서 웃고 땀 흘리고,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문상초 축구부를 지도 교사(박한별)는 “아침마다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해 준 아이들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최종홍 교장선생님, 그리고 늘 응원해 주신 모든 교직원과 학부모님, 지역교육청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어 정말 뿌듯했다.”고 밝혔다.

최종홍 교장은 “결과도 물론 의미 있지만, 우리 아이들이 훈련을 즐기고 함께 뛰며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가장 감동적이었다”며 “축구를 통해 협동과 배려를 배우고, 즐겁게 학교 생활하며 자신감을 키워 가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음껏 뛰고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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