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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대소유치원, ‘감자 수확에 웃음 꽃 핀 아이들’
▲ 감자 수확에 웃음 꽃 핀 아이들

대소유치원(원장 홍금주)은 지난 19일(목), 유치원 텃밭에서 유아들과 함께 감자 수확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4월 유아들이 직접 감자를 심고 두 달여 동안 정성껏 가꾸며 감자의 성장 과정을 관찰한 뒤 이루어진 뜻깊은 시간이였다.

아이들은 텃밭을 오가면서 감자에 물을 주고 잡초를 뽑으며 “감자가 잘 자라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과 기대감을 키워왔다. 감자가 자라 꽃을 피우고 잎이 무성해질 때마다 감탄을 쏟아냈고, 수확 당일에는 “우와~! 진짜 감자가 나왔어요!”,“아기 감자들이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땅 속의 보물을 찾듯 손수 감자를 캐는 기쁨을 만끽했다.

홍금주 원장은 “ 감자 한 알이 자라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의 섭리를 배우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감사하는 태도를 기르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감자 수확 활동은 유아들에게 단순한 농작물 체험을 넘어, 자연과 함께 자라는 삶의 기쁨과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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