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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회남면·삼승면, 장마철 앞두고 하천 정화 및 재해 예방 활동 추진
▲ 삼승면 새마을회

보은군 회남면(면장 홍영의)과 삼승면(면장 김성순)은 장마철을 앞두고 하천 정화와 재해 예방을 위한 주민 자율 봉사활동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는 등 지역민과 귀농귀촌인, 새마을회원 등이 함께하며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회남면 귀농귀촌협의회(회장 김태철)는 지난 23일 대청호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하천 주변 수변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대청호 인근 도로변과 하천 주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품 분리 작업도 병행했다.

특히 이번 정화 활동은 행락객 쓰레기, 어로 행위, 불법투기 등으로 인해 발생한 폐기물 제거에 중점을 두고 진행, 대청호 유입 전 하천 단계에서의 오염원을 차단해 수질 보호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삼승면에서도 같은 날인 23일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하준동·이민숙)는 오덕천 일원에서 하천 수목 제거 및 제방 제초작업이 이뤄졌다.

이번 작업은 원남리에서 천남리 구간까지 이어지는 주요 하천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천 범람을 방지하고 인근 농경지 및 주택 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추진됐다.

회남면 귀농귀촌협의회 김태철 회장은 “깨끗한 농촌 환경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건강한 농촌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삼승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하준동·이민숙 회장은 “장마철을 앞두고 마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새마을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개선은 물론 재해 예방 활동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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