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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사 최영준 공연 사진 |
중원대학교 박물관(관장 이주희)은 ‘2025 기획전 <카메라, 시간을 달리다 展>’ 연계하여 개최한 문화 공연 “은막의 시대”가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은막의 시대”는 이 시대 마지막 변사인 최영준 변사를 통해 무성영화 ‘청춘의 십자로(1934년)’와 ‘홍도야 울지마라(2024년)’를 관람하며, 초기 영화의 특징과 당시 문화를 이해해 보는 문화 공연이다.
이번 문화 공연은 2025 대학박물관진흥지원사업 전시 프로그램 <기억상자: 카메라>(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주관)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5월 20일(중원대 박물관 앞 광장)과 6월 20일(중원대 상생홀) 두 차례에 걸쳐, 교내 구성원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6월 20일 문화 공연에 참여한 한 지역민은 “지역의 교통이 불편해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웠는데 박물관이 차량을 제공해 너무 좋았고, 변사를 통해 무성영화를 관람하며 친구들과 재미있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의미 있었다”라고 말했다.
중원대학교 박물관 이주희 관장은 “더 많은 교내 구성원과 지역민들이 참여하여 ‘일상 속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문화 공연을 기획,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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