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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 전국 대학생 마이크로 가스터빈 경진대회 중간발표회 성료
▲ 전국 대학생 마이크로 가스터빈 경진대회 중간발표회 사진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지난 7월 3일(목), 충주캠퍼스에서 ‘마이크로 가스터빈 활용 전국 대학생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중간발표회(이하 중간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유체기계학회 주관으로 진행된 중간발표회는 전국 13개 대학에서 5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마이크로 가스터빈을 활용한 창의적인 캡스톤디자인 작품을 발표하며 기술적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참가 학생들은 실무 전문가로부터 직접 피드백을 받으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중간발표회에는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국내 주요 가스터빈 관련 산업체와 대학 교수진이 멘토로 참여했다. 이들은 설계, 해석, 제작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기술적 성장에 기여했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실무진은 각 사의 가스터빈 개발 현황과 기술 적용 사례를 소개해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중간발표회를 준비한 자동차공학과 박준수 교수는 “가스터빈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본 경진대회를 정례화하고, 산업계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국내에서는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의 국산화와 항공기용 첨단 엔진 개발 등 가스터빈 산업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이번 대회는 관련 기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차세대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최종 발표 및 본선 심사는 오는 9월 진행될 예정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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