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희망얼굴연구소 지선호 소장 / 청주문화원 강전섭 원장 |
청주문화원(강전섭 원장)과 희망얼굴연구소(지선호 소장)가 7월 11일 MOU 체결식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문화의 씨앗을 함께 심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맑은고을 청주’를 위해 조용히, 그러나 열심히 헌신해온 시민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문화로 엮어가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청주문화원이 문화시민을 발굴·추천하면, 희망얼굴연구소는 그 주인공의 얼굴을 그려 전달하는 '희망얼굴' 프로젝트로 이어진다. 탐방과 전달식이 어우러진 이 문화 행보는 청주만의 독특한 ‘칭찬과 존중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시도이다.
이날 협약식 자리에는 문화의 깊이를 더해주는 뜻깊은 인물들도 함께했다. 충청북도 전 교육감이자 인문교육 자문 역할을 맡은 유성종 원로, 한국 공공철학의 거장 김태창 박사, 청주문화원 부원장으로 활동중인 이은희 수필가, 청주문화원 이사 겸 청주문화원 발전위원회 위원인 김순규 대표도 참석하여 문화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했다.
그들은 첫 번째 희망얼굴로 청주자생한방병원의 최우성 원장을 추천했다. ‘고귀한 인술’로 시민의 건강을 돌보는 그의 진심 어린 행보가 칭찬과 존중의 시민문화에 어울린다는 평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협력하여 청주 전역에 희망얼굴을 전달하고, 따뜻한 문화가 스며드는 도시로 만들어가겠다는 약속을 함께 나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제도적 연계가 아닌, 사람을 중심으로 문화의 가치를 세우는 시작점이라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전하고 있다.
청주문화원은 88만 청주시의 유일한 문화원으로 청주시민들의 문화적 삶을 풍요롭게 하고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하여 1957년 문화진흥법에 따라 설립 운영되는 법정 기관이다. 청주문화원은 무료로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청주읍성큰잔치, 전국단재서예대전, 청소년문화학교, 청소년 관례 행사, 청주문화동아리육성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 신천지자원봉사단, ‘효문화교육재단 이사장 감사장’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