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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고, 충주로(路) 지역 연합 학술발표회 운영 |
충주고등학교(교장 김동영)는 7월 14일(월) 오후 2시부터 충주고 반기문홀에서 <2025. 충주로(路)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주지역 5개 일반고 학생 145명이 45개 팀을 구성해 참여한 가운데, 충주시 신성장 산업과 교육발전특구를 주제로 다양한 학술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충주로 프로젝트’는 충주고등학교 자율형 공립고 2.0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충주에서 세계로 나아가는 길이자 세계가 충주로 들어오는 길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진로‧학업 설계, 지역사회 연계, 글로벌 경험, 창의적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5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된 특강, 진로탐구, 전문가 컨설팅 활동의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 충주시의 신성장 산업 전망, ▲ 청년 정주 여건 개선, ▲ 교육 인프라와 사교육 실태, ▲ 수소 산업·스마트팜·수력발전 등 과학기술 탐구, ▲ 충주시 경제 및 정책 분석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맞춤형 연구 과제들이 발표됐다. 충주로 학술제 프로젝트는 7월 말까지 팀별 최종보고서 완성을 향하여 지속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중산고등학교장,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 부단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발표를 격려하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영 교장은 “충주로 학술발표회는 충주지역 학생들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탐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탐구역량과 지역 연계 교육을 강화해 전국적인 교육 모델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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