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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등 민선8기 성과 컸다3주년…조길형 시장 교통·문화·관광·복지 등 주목
▲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위치도

충북 북부권 최초 국가산업단지인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이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을 받아 고시 공고될 예정이다.

충주시는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간의 시정 성과를 돌아보고, 남은 1년의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산업분야에서 충주시는 바이오헬스·첨단소재 산업 거점 도시로 육성할 기반을 마련했다.

정밀의료·헬스케어 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함께 수소, 미래차, 첨단소재 분야로 산업 저변도 확대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지난 3년간 시정의 중심 가치였다”며 “시민과의 약속을 하나하나 실천해 온 결과가 오늘의 충주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교통 부문에서도 충주시는 KTX-이음 개통과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개통(예정) 등 광역 교통망을 강화했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청주에서 제천 봉양읍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2~3공구인 음성~충주가 곧 개통될 예정이고, 제천까지는 연말 개통이 된다.

아울러 시내버스 노선 개편, 콜버스, 스마트정류장 등으로 대중교통 편의성도 크게 향상됐다.

시는 ‘내실·혁신·도전’을 핵심 기조로 삼고 산업, 교통, 농업, 문화·관광, 생태·환경, 복지, 건강, 시민소통 등 시정 전반에서 가시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농업은 ‘중원진미’, ‘이지플(사과)’ 등 지역 특화 품종 육성과 스마트농업 확산을 통해 품종 자립 기반을 다졌고, 2030년까지 2,870억 원이 투입되는 농업 미래비전을 수립했다.

문화·관광 분야에선 문화도시 최종 지정과 시립미술관 조성, 국립충주박물관 유치 등 중장기 문화 인프라가 추진 중이다.

다이브(DIVE) 페스티벌, 캠핑도시 브랜드화 등도 주목받았다.

생태·환경 부문은 시민의 숲, 지방정원, 생태하천 복원 등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환경을 구축했고, 친환경 버스 보급, RF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무선전자태그)종량기 확대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밀착형 정책도 지속 추진됐다.

복지·교육 부문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 운영, 글로벌 연수, 문화바우처(voucher) 등으로 청소년과 미래세대를 지원했다.

어르신 재미․건강 프로그램, 바우처(voucher) 택시 확대 등 맞춤형 복지도 강화됐다.

건강도시 충주는 ‘1부서 1건강정책’을 통해 2024년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을 수상하며 전국적 위상을 높였다.

충주실내체육관 내 복합체육센터와 파크골프장 확충 등 생활체육 기반도 확대됐다.

시는 구독자 84만 명의 ‘충TV’,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 프로젝트 등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행정의 중심에 세우고 있다.

향후 1년은 민선8기 성과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는 한편,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미래모빌리티 복합클러스터, 충북대병원 충주분원 유치 등 국가사업 반영과 지역 현안 해결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조 시장은 “남은 임기 동안 충주의 미래를 책임질 성장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며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흔들림 없이 시정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중부포커스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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