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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여성단체협의회) |
복날을 앞둔 지난 15일, 단양군에 이웃 사랑의 정성이 깃든 훈훈한 나눔이 펼쳐졌다.
적성면새마을남녀협의회와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각각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고 정성껏 준비한 여름철 보양식을 전달했다.
적성면새마을남녀협의회는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삼계탕 220인분을 손질‧조리하고, 갓 담근 김치와 간식을 함께 담은 꾸러미를 구성해 직접 대상 가정에 전달했다.
회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함께 전했다.
이상혁 적성면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매 행사마다 기꺼이 발 벗고 나서는 회원들이 있어 늘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경미 회장도 “생닭 손질부터 재료 준비까지 쉽지 않았지만,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을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가 정성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도 170세대를 대상으로 삼계탕과 장아찌 등 조리식 보양 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직접 삼계탕을 끓이고 반찬을 포장했으며, 봉사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정서적 돌봄도 함께 실천했다.
두 단체는 평소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해오고 있다.
적성면새마을남녀협의회는 들깨를 재배해 만든 들기름을 경로당 14개소에 전달하고, 풀베기 활동 수익금으로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 나누는 등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 또한 매월 정기적인 반찬 나눔과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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