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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푸른내시장, 여름맞이 ‘썸머페스타’ 개최19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주말, 문화와 체험 어우러진 전통시장 축제 열려
▲ 청천푸른내시장 썸머페스타

충북 괴산군 청천면의 청천푸른내시장이 여름철을 맞아 전통시장을 문화와 체험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시킨다.

청천푸른내시장(회장 박동현)은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총 10회에 걸쳐 ‘청천푸른내 썸머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진흥공단, 충청북도, 괴산군이 지원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시장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문화와 오락,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의 중심축은 시장 아케이드를 가득 메울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다. 퓨전국악, 난타, 풍물, 마술, 어쿠스틱 밴드 등 실력파 예술팀이 전통시장 중심에서 문화예술의 감동을 전한다.

지역가수들의 무대와 거리 곳곳에서 열리는 통기타, 싱어송라이터, 섹소폰,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도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들 공연은 축제 기간 매주 토요일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직접 무대에 설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시장노래방’도 큰 기대를 모은다. 상인과 고객이 함께 노래를 부르고, 고객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평가를 진행해 온누리상품권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회차마다 약 40만 원 상당의 상품이 마련돼 참여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장 이용객을 위한 이벤트도 다양하다. 시장 내 점포를 이용한 고객은 영수증을 제시하면 룰렛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경품은 청천 지역 특산 잡곡류, 물티슈, 사각곽티슈, 캐릭터 머리띠 등 실용적인 품목으로 구성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창의 체험 프로그램도 알차게 준비됐다. 머그컵 만들기, 휴대폰 방수케이스와 방수가방 제작, 미니거울 꾸미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이 마련돼, 시장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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