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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증받은 아이스크림을 먹는 주민들 |
단양군 가곡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더위 해소를 위한 ‘시원한 나눔’ 활동으로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위원회는 지난 18일, 가곡면사무소에 냉동고 1대를 기증하고 아이스크림을 함께 후원해 여름철 내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아이스크림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더위에 지친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시원함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나눔은 주민은 물론, 가곡면을 찾은 관광객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쉼터를 찾은 한 방문객은 “이런 배려는 처음”이라며 감동을 표하기도 했다.
신현팔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을 함께 이겨내자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문영 가곡면장은 “항상 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주민자치위원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가곡면도 주민 복지와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곡면은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건강관리 활동을 병행하는 등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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