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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인문대학, 고려인 청소년의 미래를 바꾸는 특별한 한 주
▲ 충북대 인문대학, 고려인 청소년의 미래를 바꾸는 특별한 한 주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인문대학이 사단법인 고려인 글로벌네트워크와 공동으로 7월 21일(월)부터 오는 7월 25일(금)까지 ‘고려인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KGN 미래이음 Future Link 청주」’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주에 거주하는 15세에서 30세 사이의 고려인 청소년, 대학생, 이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고려인의 역사와 독립운동, 한국어 능력 시험 준비, 한국어 교육, 전통놀이, 금융·재테크, 진로 탐색 등 실생활에 유익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정용 인문대학장은 “대한민국에 역이주하여 정착하고 있는 고려인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사회 적응을 위해 헌신하는 고려인 글로벌네트워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주 지역 고려인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채예진 고려인 글로벌네트워크 이사장도 “충북대에서 공간을 마련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고려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이해하고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대 인문대학과 (사)고려인 글로벌네트워크는 지난 4월, 고려인 동포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 및 학습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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