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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 영어말하기대회 성료수상자 9명 선정, 호주 연수도 예정
▲ 충청대, 영어말하기대회 성료

충청대학교(총장 송승호)는 지난 23일 ‘2025 Movie Reading 영어능력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온라인 영어말하기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6월 23일부터 7월 11일까지 총 7차시에 걸쳐 진행됐다. 영어 원작 도서를 활용한 독서 활동과 주요 어휘 학습, 북리포트 작성, 발표 자료 제작 등을 통해 학생들의 읽기, 쓰기, 말하기 능력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종 말하기대회에서는 43명의 학생이 참가해 자신만의 주제로 영어 발표를 진행했으며, 스피치 구성, 전달력, 발음 정확성, 청중 반응, 발표 태도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받았다.

이날 대회에서는 간호학과 1학년 박고은 학생(25학번)이 금상(상금 10만 원)을 수상했으며, 은상 2명(각 7만 원), 동상 3명(각 5만 원), 장려상 3명(각 3만 원) 등 총 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체 참가자 가운데 간호학과 재학생 14명은 오는 8월 2일부터 약 2주간 호주에서 진행되는 해외 직무 연수에 참여할 예정이다.

수상 학생들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표현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제천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 실력 향상을 넘어, 학생들이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발표할 수 있도록 돕는 융합형 글로벌 교육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연수 등 실질적인 국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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