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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전기차 BMS 인력양성 교육 성료실무 중심 커리큘럼 눈길
▲ 단체 사진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지난 7월 22일(화)부터 7월 24일(목)까지 공과대학 E8-8동 C-Track in Lab(305호)에서 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 시스템의 이해와 실무 역량 향상을 목표로 한국자동차연구원 송현석 수석연구원과 신승민 책임연구원을 초청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집중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23명의 재학생이 참가해 전기차 BMS 기술에 대한 심도 깊은 교육을 받았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강의에서 벗어나 BMS 개발에 필요한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MCU(마이크로컨트롤러 유닛) 선정 ▲배터리 모듈 설계 ▲셀 모니터링 ▲통신 기능 구현 등 실무에서 요구되는 기술 요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전기차 기술에 대한 종합적 이해와 실전 역량을 동시에 높였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구자경(지능로봇공학과 3학년) 학생은 “막연하게만 알던 BMS 기술을 직접 설계하고 구현해보니 전기차 시스템이 훨씬 실감나게 다가왔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고지민(전기공학부 3학년) 학생은 “현업에서 요구되는 기술을 교육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곤우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전기차 산업은 에너지 전환과 지속가능성의 중심에 있는 미래 핵심 분야로, 그 중심에 바로 배터리와 BMS 기술이 있다”며 “이번 교육은 단기간 프로그램이지만, 미래차 기술의 기반을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대는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스마트모빌리티, 미래차시스템 등 차세대 자동차 분야의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실무 중심 교육, 기업 연계 프로젝트, 전공 간 통합 커리큘럼을 통해 융합형 미래차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과의 연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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