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토마토뿔나방 유충 과실 피해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토마토·방울토마토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토마토뿔나방 방제를 위해 여름철 휴경기에 온실 내 태양열소독을 한 달 이상 실시해야 한다고 28일 밝혔다.
토마토뿔나방은 토마토와 방울토마토를 기주로 하는 나방으로, 1년에 8~12세대 발생하며 암컷 한 마리는 평균 260여개의 알을 산란할 정도로 번식력이 강하다. 토마토뿔나방의 어린 유충은 잎, 줄기, 꽃을 가해하며, 더 자란 유충은 줄기나 열매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 내부 조직을 갉아먹는다.
토마토뿔나방이 1~2마리 발견되는 즉시 방제를 해야하며, 특히 친환경 재배농가에서는 예찰과 방제를 철저히 해야한다.
친환경 살충제는 유충이 3령까지 자란 이후 약효가 떨어지기 때문에 1~2령에 집중 방제가 필요하다. 재배 중에는 수시로 피해 여부를 관찰하면서 피해 잎이나 떨어진 과실은 상시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토마토뿔나방 방제를 위해 7~8월 여름철 휴경기에는 온실 내 태양열 소독을 한 달 이상 실시해 잠복하는 개체를 줄여주는 것이 특효약이다.
하우스에 볏짚을 잘게 썰어 넣고 20cm로 경운한 뒤 투명PE필름으로 피복해 물을 가두어 두고 온실을 밀폐하면 된다.
송지현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 신천지자원봉사단, ‘효문화교육재단 이사장 감사장’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