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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평군 정려각(곡산연문 쌍효각) |
충북 증평군이 지역의 역사와 정신을 간직한 조선시대 정려각(旌閭閣 : 조선시대 효자·충신·열녀 등을 표창하기 위한 건물)을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하기 위한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군은 정려각이 각 마을의 역사·문화·전통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사료적 가치를 지닌다고 보고,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를 위한 향토유산 지정에 나선 것이다.
지정 추진 대상은 증평읍 △곡산연씨 열녀각 △김환극 효자각과 도안면 △곡산연문 쌍효각 △효열각 △김창익 효자각 △강릉유문 쌍열각 등 총 6개다.
군은 현재‘향토유적 보호 조례’ 개정을 준비 중이며, 조례가 정비되는 대로 소유주 및 종중 협의를 거쳐 ‘향토유산 보호위원회’ 심의를 통해 늦어도 연말까지 지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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