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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박물관,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의 장 열어중원지역 구석기 문화 체험 제공
▲ 충북대 박물관,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의 장 열어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8월 1일(금) 오후 1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한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국과 일본 중학생 64명이 방문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충북대는 이번 방문에서 학생들에게 구석기 시대 문화상을 조망할 수 있는 상설 전시와 특별전을 관람할 수 있도록 안내했으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슴베찌르개 만들기 활동을 통해 한국 구석기 문화를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김범철 충북대 박물관장은 “충북대 박물관은 국가거점국립대학 박물관으로서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민을 위한 특별전, 문화강좌,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의 문화 향유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 행사를 통해 참가 학생들에게 뜻깊은 경험이 되었기를 바라며, 충북대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충북대 박물관을 비롯해 보은 법주사, 청남대, 청주고인쇄박물관 등 충청북도의 주요 문화 유산을 탐방하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함께 진행하는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양국 청소년 간의 상호 이해와 문화적 소통 확대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충북대는 지역 거점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전시, 학술 연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충북대학교박물관은 중원 지역의 구석기 문화상을 보여주는 상설 전시와, 테마별 특별전시를 꾸준히 선보이며 지역 문화자원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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