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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토마토뿔나방 확산 방지 방제 물품 지원친환경 농가 우선 지원, 예찰 및 현장 지도 병행 추진
▲ 토마토뿔나방 증상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정희)는 지역 토마토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토마토뿔나방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하반기 방제 물품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토마토뿔나방은 2023년 국내 유입이 확인된 검역 해충으로, 토마토의 잎과 열매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어 작물 생육과 수확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최근 낮 기온이 토마토뿔나방의 발육 최적온도(30℃)와 생장 적온(14~34.6℃)에 가까운 날이 지속됨에 따라 유충 발육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어 개체수가 늘어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상대적으로 방제가 어려운 친환경 농가를 우선으로 ▲교미교란제 ▲해충 관리용 유기 농업 자재(2종) 등을 지원하고, 이후 일반 농가에 대해서도 농약(2종)을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예찰 강화, 증상 안내, 현장 방제 지도 등 병해충 대응 기술 지도를 병행해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송지현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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