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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학교 2016학년도 등록금 동결

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는 2016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14일 총학생회장(이혁준)을 비롯한 학생 대표, 교직원 및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둥록금심위원회>를 개최하여 등록금 책정을 논의 후 동결을 결정했다.

이 총장은 “지난 7년간 등록금 동결 및 인하로 인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 학생들의 등록금이 곧 대학 재정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쉽지 않은 판단이지만,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2008년부터 인하 및 동결에 이어 8년 연속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세명대 관계자는 “교육환경 개선, 시설투자 등 학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등록금 인상이 필요하지만, 선진국의 금리인상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위기, 유가폭락 등으로 국내외 경제의 어려움과 정부의 ˂등록금인하정책˃에 동참하고,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세명대는 이번 등록금 동결에 따라 발생하는 재정적 어려움은 대학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익사업유치, 경상비 절감 및 기부금수입확대와 각 부서의 긴축 예산편성과 재단 전입금 및 적립금 인출등을 통해 부족한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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