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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무더위 쉼터 확대· 효율적 운영해야”행정복지센터 주말·공휴일에도 열어 시민 편의 제공해야

폭염 비상근무 1명씩 하는데 문은 잠가놔 "답답"

"스마트 버스 승강장 시원 · 청결해 호응도 높아"

금융기관과 유통‧판매‧서비스 시설 등 쉼터 확대해야

‘무더위쉼터’ 안내 표지판.

무더위 쉼터를 확대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충북 청주시의 경우 일부 읍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말에, 동 행정복지센터는 평일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경로당은 주말에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말과 일요일에는 잠겨있어 더위를 식히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민 A씨는 “폭염 때는 주말에도 읍면동당 1명씩 근무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을 잠가놓고 근무하고 있어 무더위 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폭염 때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읍면동당 1명씩 근무자를 배치시키고 시민 누구나 무더위쉼터를 이용하게 해야한다”며 “야간 열대야때는 운영시간을 늘리는 방안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폭염 때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행정복지센터를 개방할 수 있도록 지침을 마련하겠다”며 “청주시의 경우 지난 6일부터 폭염이 해제돼 비상근무는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가 운영하는 스마트 버스 승강장은 오전 8시부터 버스 운영 종료시까지 운영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호응이 높다.

시민 B씨는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데 (청주대교)스마트 승강장이 생기고 나서 시원하고 시설도 청결해 기분이 좋다”며 “시설 설치와 관리에 애써준 시청과 상당구청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무더위 쉼터를 공공시설 뿐만 아니라 민간시설인 금융기관, 유통‧판매‧서비스 시설 등으로 확대해 줄 것과 이용객이 쉽게 쉼터를 찾을 수 있도록 눈에 잘 띄는 곳에 ‘무더위쉼터’ 안내 표지판을 부착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중부포커스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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