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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중학교 학생들, 『단성의 사계절, 교과서엔 없는 우리 이야기』 출간학생 작가로의 첫 발걸음, ISBN 등록 정식 출판
▲ 시집 표지

단성중학교(교장 정흥순)는 전교생이 참여한 첫 번째 시집 『단성의 사계절, 교과서엔 없는 우리 이야기』를 2025년 8월 11일 정식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간은 충청북도교육도서관 청소년 책 출판 지원 프로그램의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ISBN을 부여받아 정식 출판물로 기록되었다.

이번 시집은 학생들이 지난 1년간 직접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며 자신의 마음과 세상을 표현한 결과물이다. 교과서에 담기지 않는 일상의 감정과 생각을 진솔하게 담아내어, 서툴지만 진정성 있는 작품집으로 평가받고 있다.

출판에 참여한 학생들은 “내 글이 책으로 출간되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고 자랑스럽다”며 “첫 경험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글을 쓰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는 학생들에게 ‘학생 작가’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글쓰기를 통한 자기 표현과 성찰의 가치를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특히 이번 시집은 단성중학교 교육철학인 ‘가치있는 도전, 함께하는 성장, 즐거운 단성인’을 실천하는 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학생 개개인의 목소리를 존중하고 창의적 표현을 격려한 결과라 할 수 있다.

한편, 단성중학교는 오는 2025년 8월 26일(화) 오후 1시 30분, 단성전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작품을 낭독하고 창작 과정의 경험을 공유하며 출간의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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