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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화초, 전통요리 체험학습 실시 |
청주 동화초등학교(교장 조은성)에서는 8월 28일(목) 자연을 맛보다! 전통요리 기장떡 만들기 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 지역 연계 및 협력 교육활동에 자발적이고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인적 자원인 마을교육활동가를 활용한 체험으로 학교와 마을이 협력해 배움터를 넓히고,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면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특성과 교육공동체의 요구를 반영한 학교-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 학교인 지역공감학교에 동화초등학교가 선정되어 지원받은 예산을 활용하는 ‘생(生)동(動)감(感)’ 생태·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쌀 맛나는 학교’ 사업과 연계하는 활동으로 계획되었다.
카스테라 인절미, 개성주악, 도넛설기 등 손 끝에서 빚어낸 다양한 전통음식의 달콤하고 고소함을 맛보고, 쌀가루, 막걸리에 쑥, 딸기, 흑임자 등 여러 가지 천연색소를 넣고 골고루 섞기, 반죽하기, 모양 틀에 넣고 20분 찌기, 한김 식힌 떡에 견과류, 꽃반죽으로 예쁘게 장식하기 등을 체험하면서 부드러운 기장떡을 완성했다.
기장떡을 처음 알게 되었다는 6학년 정서연 학생은 “우리 쌀에 천연색소를 넣어 만든 전통음식이니 아토피나 알레르기가 있는 친구들도 모두 안심하고 맛있게 나누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모양도 너무 예뻐서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선물로 드려도 좋아하실 거예요” 라고 말하며 정성스럽게 상자를 포장했다.
조은성 교장은 “마을교육활동가와 함께하는 교육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연계하는 모든 것이 학생들의 교육 기반이 되어 미래역량을 강화하고, 공교육을 더욱 충실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충북형 지역공감학교의 모델링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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