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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공군 제53기 학군단 ‘해외 호국안보견학’ 실시 |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공군 제53기 학군단 후보생들이 지난 8월 24일(일)부터 28일(목)까지 4박 5일간 일본 후쿠오카와 나가사키 일대에서 ‘제53기 해외 호국안보견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후보생들의 국가관과 애국심을 함양하고,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는 견문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견학에 참여한 공군 제53기 학군단 후보생들은 총 20명의 4학년 후보생과 3명의 인솔 교관으로 구성됐으며, 일본 내 한국의 아픈 역사가 담긴 장소를 중심으로 일정을 소화했다. 주요 방문지로는 윤동주 시인과 송몽규 열사가 순국한 후쿠오카 형무소 옛터, 일제강점기 강제 징용의 아픔이 서린 군함도(하시마섬), 나가사키 조선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 등이 포함됐다.
특히 공군 제53기 학군단 후보생들은 후쿠오카 형무소 옛터와 나가사키 조선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에서 헌화 행사를 직접 진행하며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 외에도 다자이후 덴만구, 모모치 해변, 후쿠오카 타워 등을 방문해 현지 문화를 체험하며 국제적 시야를 넓혔다.
스포츠산업공학과 김세훈 후보생은 “과거 일제강점기에 나라를 찾기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해 올바른 국가관을 가진 훌륭한 장교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해외 호국안보견학은 학군사관후보생들이 직접 역사의 현장을 찾아가며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긴 뜻깊은 기회가 됐으며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공군 학군단은 앞으로도 후보생들의 올바른 역사관과 가치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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