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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고 사격부, 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 3관왕고등부 공기권총 단체 은메달, 개인 동메달, 50M권총 동메달
▲ 단체사진

단양고등학교(교장 박승룡)는 2025년 9월 2일부터 8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공기권총 단체전 은메달, 공기권총 개인전 동메달, 50M 권총 동메달을 수상하며, 2학년 이민규 학생이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가 주최, 대한사격연맹이 주관, 국가보훈부와 대구광역시가 후원한 전국 규모의 사격대회로 호국정신과 스포츠정신을 함께 기리는 의미 있는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기권총 단체전에는 3학년 유정현, 임준수, 2학년 임준서, 이민규가 한 팀으로 출전했다. 이들은 환일고, 강원사대부고와 총점 동률을 기록했으나, X10(정중앙 10점) 개수에서 아쉽게 밀리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마지막 한 발까지 긴장감이 감도는 치열한 접전 속에서, 모든 선수가 최상의 집중력과 컨디션을 유지하며 선전했다.

또한 공기권총 개인전과 50M 권총 경기에서도 이민규 학생이 각각 동메달을 추가하며 한 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체전 입상을 통해 2025학년도 단양고 사격부 전원(6명)이 전국대회에서 모두 입상한 첫 기록을 남긴 의미 있는 순간으로, 팀 전체의 저력과 성장세를 확인한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3학년 임준수 학생은 “전원 입상이라는 소식에 큰 감동을 받았고, 팀원들과 함께 이룬 성과라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격부 지도교사(홍현)는 “이번 대회는 단체와 개인 부문 모두에서 선수 개개인의 집중력과 팀워크가 완벽하게 발휘된 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목표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단양고등학교는 진로 맞춤형 특기교육, 실전 경험 중심의 훈련, 지역 단위 연계 지원체계를 기반으로,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지역의 자랑이자 국가대표급 역량으로 키워내는 명문학교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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