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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배구팀, 제35회 충북 생활체육대회 ‘역대급 성과’남자부 4연패·여자부 준우승…청주시배구 위상 드높여
▲ 청주시 배구팀

제35회 충청북도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진천군에서 열렸다. 충청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천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청주시 배구팀이 역대급 성과를 거두며 청주배구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 배구 종목에 출전한 청주시 남·여 대표팀은 나란히 결승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남자 대표팀(감독 김해중)은 세대교체에 성공하며 도민체전 우승에 이어 △8강전 괴산팀 2:0 △준결승 진천팀 2:0 △결승전 충주팀 2:0으로 승리하며 단 한세트도 내주지 않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4년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여자 대표팀(감독 박현민) 역시 안정된 경기 운영으로 △8강전 옥천팀 2:0 △준결승 보은팀 2:0 △결승전 충주팀 0:2을 기록, 접전 끝에 아쉽게 결승전에 패배하며 준우승을 차지하여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청주시배구협회 이종영 회장은 “이번 대회를 최고의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감개무량하다”며 “앞으로도 청주시 배구 종목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 배구팀의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땀과 열정은 물론, 협회의 체계적인 지원과 팀을 이끈 지도자들의 헌신이 더해진 결과로 평가되며 이번 성과로 청주시 배구는 충청북도 생활체육 배구 무대에서 확실한 강팀으로 자리매김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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