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은 지난 20일 청주시립미술관에서 청주시 문화체육관광국(국장 남상국)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강의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이번 교육은 ‘청주시청 문화체육관광국 직원 소통 강화 워크숍’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김 사무총장은 ‘생각을 바꾸면 문화도 달라진다’를 주제로 지역특성과 문화의 속성에 대해 설명하고 문화적 발상의 전환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문화는 시대에 따라, 나라에 따라, 타겟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감성상품이다. 문화는 무엇이든 담을 수 있어야 하고, 언제든지 변할 수 있어야 한다”며 “문화는 어떤 시대도, 어떤 장소도, 어떤 분위기도 시민들이 바라는 모든 것을 가장 발 빠르게 담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고정관념과 기본의식을 버리고 문화적 발상의 전환을 해야 한다”며 “세계 기네스기록에 등재된 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CD프로젝트는 문화적 발상의 전환을 통해 이룩한 쾌거”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다가오는 문화중심의 시대를 맞아 청주는 청주를 더욱 더 강력하고 차별적으로 만드는 문화적 무기가 필요하다”며 “청주는 역사적으로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인 ‘직지’를 펴낸 지역이며 9회에 걸쳐 세계 최대 공예잔치인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개최하는 등 공예 분야를 선점했다”고 강조했다.
문의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경영지원부 ☎043-219-100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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