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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덕중, 보은군 학교스포츠클럽 다트대회 성료초·중·고 11개교 80여 명 참가, 세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화합의 장
▲ 보덕중, 보은군 학교스포츠클럽 다트대회 성료

보덕중학교(교장 정한진)는 지난 9월 15일, 관내 초·중·고 11개교에서 8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보은군 학교스포츠클럽 다트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교급을 구분하지 않고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예선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 종목은 다트 301 경기로, 참가 학생들은 학년과 나이를 초월해 같은 규칙 안에서 경쟁하며 다트 종목의 매력을 체감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보덕중학교가 중심교로서 4년째 주관해오고 있으며, 안정적인 진행과 체계적인 준비 속에서 보은군만의 특색 있는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장은 학생들의 열정과 응원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선수들은 한 발 한 발 던질 때마다 온몸을 집중하며 경기에 임했고, 결승전에서는 마지막 다트 한 발로 승부가 갈리며 응원단과 참가자들의 환호가 교차하는 명장면이 연출됐다.

올해 대회에서는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가 우승, 보은삼산초등학교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초등학생 팀이 고등학생 팀과 맞붙어 결승에 오를 만큼, 나이와 성별을 뛰어넘어 누구나 경쟁할 수 있는 다트 종목의 특성이 잘 드러났다.

그동안 우승 학교도 다양하다. 지난해(2024년)에는 속리산중학교, 2023년에는 탄부초등학교가 각각 챔피언에 올라 대회의 흥미와 긴장감을 더해왔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은 보은군 학교스포츠클럽 다트대회는 보덕중학교의 헌신적인 운영 속에서 초·중·고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대와 학교의 경계를 넘어 화합하는 지역 대표 스포츠클럽 대회로 발전해가고 있다.

정한진 교장은 “이번 다트대회는 단순한 승부를 넘어 초·중·고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장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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