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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아시아 무대에서 기술로 승부! 글로벌 비즈니스 본격 시동방콕 ‘Vitafoods Asia 2025’ 참가…‘굿바이옴’·‘뷰망뜨’ 글로벌 진출 신호탄
▲ 충북대, 아시아 무대에서 기술로 승부! 글로벌 비즈니스 본격 시동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가 지난 9월 17일(수)부터 9월 19일(금)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 최대 건강기능식품 박람회 ‘Vitafoods Asia 2025’에 참가해 교원창업기업 및 기술이전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넓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참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TLO혁신형)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산학협력 활성화와 함께 대학의 우수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기술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됐다.

충북대는 교원창업기업 ㈜굿바이옴텍과 기술이전기업 뷰망뜨 주식회사의 기술 및 제품 전시를 지원하며 현지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 해외 판로 확대와 장기적 파트너십 구축 가능성을 모색했다. 특히 ㈜굿바이옴텍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기반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완규 대표(수의학과 교수)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제품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글로벌 시장 확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뷰망뜨 주식회사는 천연 원료를 바탕으로 한 기능성 화장품 라인을 소개하며 지속 가능성과 임상적 효능, 소비자 신뢰를 핵심 가치로 삼고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목표로 현지 바이어와의 협력 가능성을 탐색했다. 강신황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브랜드의 철학과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고, 실질적인 협력 논의도 진행됐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박람회에는 충북대 글로벌 무역 전문가 양성 사업단(GTEP) 소속 학생들도 동행해 현장 마케팅과 상담 활동에 참여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학생들은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국제 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실전 역량을 강화했고, 이를 통해 대학 교육과 기업 지원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했다.

김대일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대학이 보유한 기술과 산학협력 기반 기업의 혁신 제품을 세계 시장에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고, 해외 바이어와의 직접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교원창업기업과 기술이전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해 TLO의 국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Vitafoods Asia’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화장품, 식이보충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올해는 80여 개국에서 약 1만 3,000명의 바이어와 55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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