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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촌초, 고구마 ‧ 땅콩 텃밭 수확으로 생태 감수성 키워 |
청주 서촌초등학교(교장 표찬수)는 9월 22일(월) 교내 텃밭에서 고구마와 땅콩을 수확하며 도심 속 자연 친화적 교육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겼다.
서촌초등학교는 전교생이 30명인 작은 학교로, 교사와 학생이 함께 가꾸는 텃밭 활동을 통해 생명 존중과 협력의 가치를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지난봄에 심었던 고구마와 땅콩을 직접 캐보며 자연이 주는 결실의 기쁨을 온몸으로 느꼈다.
3학년 정태율 학생은 “친구들과 힘을 모아 땅을 파니 대롱대롱 달린 땅콩이 쏙쏙 나와서 정말 신기했다. 집에 가져가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먹고 싶다.”며 환하게 웃었다.
교장 표찬수는 “아이들이 흙을 만지고 땀 흘리며 함께 성장하는 경험은 큰 교육적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도심 속 작은 학교의 특색을 살려 생태 감수성과 공동체 정신을 키워갈 수 있는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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