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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황알려나 제14회 충북이중언어말하기대회 중등부 최우수수상 |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교장 김진수) 2학년 황알려나 학생이 지난 9월 16일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주관으로 열린 제14회 충북 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1등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다문화 학생들이 자신의 뿌리 언어와 한국어를 활용하여 생각을 표현하고 미래의 비전을 나누는 자리로, 도내 각급 학교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황알려나 학생은 ‘나의 진로 계획’을 주제로 발표하며, 뚜렷한 목표 의식과 구체적인 준비 과정을 이중언어로 자연스럽게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또래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성장 스토리와 자신감 있는 발표 태도가 인상적이었다는 평이다.
황알려나 학생은 “이중언어는 저의 정체성과 미래를 연결하는 다리”라며 “앞으로도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다양한 문화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김진수교장은 “이번 수상은 황알려나 학생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문화적 역량을 살려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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