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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 불정면, 목도백중놀이 축제서 모금한 성금 기탁 |
충북 괴산군 불정면이 주민과 공무원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진 나눔의 장이 됐다.
지난 19~20일 열린 목도백중놀이 축제에서 모금된 성금 전액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된 것이다.
25일 불정면에서는 기탁식이 열려 성금이 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됐다.
축제 기간 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지윤광)는 ‘1인 1계좌 갖기’ 홍보와 무료 차 나눔 봉사를 진행해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었고, 이 과정에서 성금 100만 원이 모였다.
또한, 불사공(불정을 사랑하는 공무원 모임, 회장 김군배)은 뻥튀기와 슬러시 판매 부스를 운영해 50만 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 역시 전액 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
모금된 성금은 지역 내 어르신, 아동,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윤광 위원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로 마련된 성금이기에 더욱 값지다”며 “투명하게 사용해 꼭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군배 회장도 “공무원으로서, 또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작은 보탬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행사와 복지활동에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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