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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장야초 ‘맑은소리 중창단’제17회 옥천 짝짜꿍 전국동요제 동상 수상
▲ 옥천 장야초 ‘맑은소리 중창단’제17회 옥천 짝짜꿍 전국동요제 동상 수상

옥천 장야초등학교(교장 이기분)의 ‘맑은소리 중창단’이 지난 9월 26일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7회 옥천 짝짜꿍 전국동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정순철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전국 각지에서 예선을 통과한 초·중등 학생들이 참가한 권위 있는 동요 경연 무대다.

장야초 ‘맑은소리 중창단’은 총 9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무대에서‘꿈고래의 바다여행’을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선보였다. 학생들은 바다를 유영하는 고래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안무와 화음으로 관람객과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고,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성과를 넘어, 학생들이 협동심과 성취감을 배우는 교육적 경험이 되었으며, 나아가 지역 사회와 학부모들에게도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 장야초는 앞으로도 예술교육의 저변 확대와 학생들의 잠재력 발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중창단의 4학년 이봄 학생은 “중창부 지도 선생님께 3월부터 매주 2회 레슨을 받고, 점심 시간에도 중창단 친구, 언니들과 빠짐없이 연습한 결과로 얻은 상이라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야초 중창단은 오는 10월에 있을 충북교육박람회에서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동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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