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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유학생, 영동세계국악엑스포서 전통문화 체험 |
충청대학교(총장 송승호)는 지난 9월 26일 충북 영동군에서 열린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외국인 유학생들을 초청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충북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K-문화 세미나」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대학 간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18개 RISE 참여 대학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과 인솔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10시 30분 영동군청에서 개회식을 가진 뒤, 엑스포 관계자의 안내를 통해 행사 취지와 주요 전시·체험 내용을 소개받고 본격적인 일정을 진행했다. 이후 국악주제관·미래국악관 등 전시관을 관람하고, 무형유산 체험존과 야외체험존에서 전통 악기와 공연을 직접 체험하며 한국 전통음악의 매력을 몸소 느꼈다.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 화이야칸(스마트컴퓨터전자과 1학년)은 “책이나 영상으로만 접하던 한국 전통문화를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제교육원 류제천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충북 RISE 사업을 통해 다양한 K-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글로벌 인재 양성과 지역 상생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가운데 한국 전통음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 음악문화와의 교류를 확대하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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