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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한국교통대학교, ‘2025 창의적 종합설계·학부생 연구참여 경진대회’ 성료 |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지난 9월 26일(금), 대학본부 2층 로비에서 ‘2025 창의적 종합설계 프로그램(CDP) 경진대회’와 ‘2025 학부생 연구참여 프로그램(URP) 포스터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구상하고 설계한 결과물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융합 설계 역량을 발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교내 구성원과 외부 심사위원단이 함께 참여해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는 의미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전공지식을 융합하고, 실무 중심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대표적인 공학교육 과정이다. 아이디어 발굴에서 설계·구현까지 전 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수행하며, 산업 현장과 연계된 실질적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번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는 총 20개 팀이 참가해 작동형, 비작동형, 논문형 등 다양한 유형의 작품을 발표했다. 심사는 창의성과 기획성, 기술 완성도, 실용성은 물론 산업적 활용 가능성과 팀워크까지 다각도로 이뤄졌다.
대상은 ‘트리니티 티파티’ 팀이 차지했다. 이들은 AI 카메라와 LiDAR 센서를 활용한 산악 탐지 로봇을 개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낙하위험물을 제거하는 로봇팔 드론을 설계한 ‘2078’s’ 팀이 수상했으며, 은상은 수상자 ‘We;splash’ 팀의 아쿠아 스플래쉬 프로젝트와 ‘MIRAE LABS’ 팀의 AI 기반 당근 자동 수확 트랙터가 선정됐다. 이 밖에도 동상은 질산칼륨 기반 냉간 발사용 고반응성 연료 및 점화기를 개발한 ‘KNUT X’ 팀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풋볼 시뮬레이터를 구현한 ‘스탑오버’ 팀이 차지했다.
학부생 연구참여 프로그램 포스터 경진대회는 학부생들이 교수와 함께 연구를 기획·수행하며 학문적 깊이를 더하고 탐구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연구 과정 전반을 경험하는 교육적 효과가 크다. 실험 설계, 데이터 분석, 결과 도출에 이르기까지 학생 주도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학문적 성장을 촉진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개 팀이 참여해 각자의 연구 주제를 포스터와 시제품을 통해 발표했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와 교내 교수진이 참여해 발표와 질의응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상은 ‘Hyper Cell’ 팀이 수상했다. 이들은 리튬-인산철 배터리의 SOC 진단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기술을 연구해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우수상은 ‘고전압은 짜릿해’ 팀이 수행한 케이블 절연 설계 연구가, 장려상은 ‘MeV Lab’ 팀의 전자빔을 활용한 광학 코팅 및 표면 연구가 각각 선정됐다.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대상 수상팀인 ‘트리니티 티파티’ 대표 기계공학과 김성진 학생은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까지 수많은 토론과 실험을 반복했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협업의 중요성과 기술 도전의 즐거움을 깊이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더 큰 무대에서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학교육혁신센터 박찬배 센터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고안해 실제 구현까지 이어간 과정 자체가 매우 인상 깊었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창의성과 실무 역량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고, 앞으로도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경진대회를 통해 실제 산업 현장과 연계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배양하고 있으며 학생 주도형 교육 철학을 기반으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산학협력 기반 실무형 교육을 확대해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융합형 공학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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