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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동화초, 2025 쌀 맛나는 학교 우수사례 대상 수상
▲ 청주 동화초, 2025 쌀 맛나는 학교 우수사례 대상 수상

청주 동화초등학교(교장 조은성)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주최로 실시한 2025년 쌀 맛나는 학교 사업 우수사례 선정심사 결과 작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전국 80여개 운영 학교 중 대상을 수상했다.

2025 쌀 맛나는 학교 사업은 우리 전통 먹거리인 쌀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쌀 소비를 촉진해 미래세대에게 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도록 하기 위한 공모사업으로 올해 5월 초 재배화분 만들기를 시작으로 11월 벼 와 콩을 수확하고 나누며 일년살이 벼농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되었다.

동화초는‘꼬마농부들의 에코-팜(ECO-FARM) 프로젝트로 지구사랑 실천하기’를 주제로 학교의 특색사업인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목표로 하는 환경·생태교육과 연계하여 농정원에서 제공한 교재 및 재배일지, 영상자료, 키트를 활용하여 쌀의 가치와 소중함을 배우고, 마을 선생님과 함께하는 모내기, 농사 도구 및 기계체험하기, 허수아비 만들기, 벼수확하기, 벼가공 산업시설 견학하기, 토종벼 채취하기 등의 농사 체험과 함께 (사)식생활교육충북네트워크와 연계하여 쌀 중심 식생활교육, 텃밭 작물과 쌀을 활용한 팜파티하기, 쌀로 만든 음식을 지역 노인정에 나눔하기, 알뜰시장 및 수익금 지역에 기부하기 등을 활동으로 쌀의 소중함, 올바른 쌀중심 식습관, 나눔을 통해 더해지는 행복 등을 배우며 쌀로...지구사랑을 실천하였다.

4학년 강다은 학생은“쌀 맛나는 학교 활동을 하면서 쌀 한 톨의 소중함을 느꼈고, 따뜻한 밥상을 준비해주시는 엄마, 급식실 선생님들....주변에 고마운 분들이 너무 많다는 걸 배웠어요.”라며“올해는 농사 초보였지만 내년엔 좀 더 잘 할 수 있겠지요.”웃으며 대견하게 소감을 전한다.

조은성 교장은“앞으로 벼농사나 주말농장, 팜파티와 같은 학교-지역연계 환경·생태교육과정 운영으로 도시형 농촌소규모학교로서 모델링을 구축해가며, 더 내실있는 자타공인 행복교육 운영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창출하는 지역교육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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