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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으로 체험하며 배우는 교통안전, 운천초 1학년 교육 실시 |
지난주 운천초등학교에서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교통안전교육이 열렸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습관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수업은 먼저 신호등의 의미와 기본적인 교통 표지판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되었다. 강사들은 빨간불과 초록불의 차이를 그림 자료와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해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1학년 학생들에게 이해를 돕기 위해 단순히 규칙을 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사례를 들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자전거를 탈 때는 안전모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는 내용도 강조되었다.
교육은 이론뿐 아니라 실습으로 이어졌다. 아이들은 모의 횡단보도가 설치된 공간에서 직접 차례대로 길을 건너며 배운 규칙을 실천해 보았다. 친구들이 차례를 지키며 신호에 맞춰 움직이는 모습은 마치 실제 상황을 연습하는 듯 진지했다.
실습을 마친 뒤에는 “신호등이 초록불일 때만 건너야 해요”라며 스스로 배운 내용을 말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아이들이 직접 규칙을 말로 표현하면서 학습 효과는 더욱 높아졌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단순히 지식을 얻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몸으로 직접 경험하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앞으로 길을 건널 때나 자전거를 탈 때 이번 교육에서 배운 원칙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마련해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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