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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10월 17일 ‘KISOT 2025 작업치료 국제심포지엄’에서 열린 전국 대학생 작업치료학과 학생포럼 시상식에서 수상한 6개 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속 왼쪽 첫 번째는 중원대학교 노희성 학생(장려상), 오른쪽 세 번째는 김지훈 학생(대상) |
중원대학교(총장 장기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함예진) 학생들이 지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수원에서 열린 ‘KISOT 2025 작업치료 국제심포지엄’ 내 전국 대학생 작업치료학과 학생포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학생포럼은 2025 작업치료 국제 심포지엄(KISOT)이 주최하고, 전국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이 다양한 주제로 발표하는 행사로, 예선을 거쳐 최종 6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그중 중원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생 두 팀이 모두 수상하며 학과의 우수한 교육성과를 입증했다. 김지훈 학생이 대상(1등)을, 노희성 학생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김지훈 학생은 봉사동아리 ‘치매파트너 또바기’의 활동을 기반으로 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 동아리는 지역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작업치료의 핵심 가치인 ‘참여를 통한 삶의 의미 회복’을 실천하고 있다.
김지훈 학생은 “또바기 활동을 정리하며 작업치료는 사람을 이해하고 돕는 실천적 학문임을 다시금 느꼈다.”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누군가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었고, 그 과정을 진정성 있게 전달한 점이 인정받아 뿌듯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작업치료의 철학인 ‘삶의 의미 있는 참여(meaningful engagement in life)’가 봉사의 본질과 맞닿아 있음을 깨달았고, 이를 통해 전공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이 더욱 커졌다.”고 덧붙였다.
노희성 학생은 ‘마음성장 챌린지’라는 주제로, 중원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긍정심리자본을 강화하고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설계하여 장려상을 받았다.
함예진 학과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학문적 지식을 실제 사회문제 해결로 확장한 성과로서, 작업치료의 사회적 가치를 잘 보여주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임상 현장뿐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실천형 글로벌 작업치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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