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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
괴산 백봉초등학교(교장 최인숙)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학교체육관 및 마을회관에서 인도 무형 문화재 내한공연이 열렸다.
인도의 대표적 전통무용 중 하나인 ‘세라이켈라 차우댄스’는 인도 동부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통 가면춤으로, 화려한 가면과 힘찬 춤동작, 북과 피리의 생생한 연주가 어우러져 독특한 연출을 특징으로 한다. 무용수들은 가면을 쓰는 순간 새로운 존재로 변하며, 인도의 신화와 자연, 인간의 이야기를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이 공연을 위해 백봉초등학교는 인도 현지에서 Acharya Chhau Nrutya Bichitra 단체 소속인 고빈드 마하토(Govind Mahato), 슈밤 아차르야(Shubham Acharya) 등 2명의 전문무용수를 초청했다. 두 무용수는 관객들에게 인도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예술적 체험을 제공하였다.
총 3회에 걸친 무대가 실시되어, 10월 23일에는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4일에는 백봉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연이 이루어졌으며 공연 후에는 무용수에게 직접 인도 전통춤을 배워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25일에는 백봉초등학교 총동문회를 기념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져 백봉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동문, 지역주민까지 다같이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
최인숙 백봉초학교장은 "문화예술은 학생들에게 자신을 표현할 힘을 주고 주민들에게는 삶의 울림을 전해 준다"라며, "이번 공연이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에게 뜻깊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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