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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옥동초, ‘늘봄학교와 함께하는 가을 버스킹’ 열어늘봄학교와 문화예술 부서가 함께 만드는 세 번째 버스킹

옥동초등학교(교장 강은주)는 늘봄학교와 문화예술기획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옥동초 가을 버스킹’을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도서관 앞 마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버스킹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문화예술 행사로, 학생들의 자율적 참여와 방과후학교 문화예술 부서의 공연이 어우러져 학교에 활기를 더했다.

오전에는 재학생이 참여하는 굿모닝 버스킹으로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신청 학생들이 매일 오전 8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노래, 악기 연주, 댄스 등 다양한 재능을 뽐내며 친구들의 아침을 열었다.

오후에는 늘봄학교 문화예술 부서(바이올린, 합창부, 방송댄스)가 참여하여 팀별로 약 10분간의 공연을 펼치며, 예술로 하나 되는 교정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학생 중심으로 기획된 이번 버스킹은 단순한 무대 발표를 넘어, 서로의 재능을 응원하고 존중하는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3학년 참가 학생 허가람은 “아침부터 노래를 부르려니 긴장됐지만, 친구들이 손뼉 쳐주고 응원해줘서 용기가 났다”며 “다음에도 꼭 무대에 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과후학교 합창부에 참여한 6학년 김서현 학생은 “연습할 땐 힘들었지만 무대에 오르니 너무 즐거웠고, 친구들이 함께 불러줘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문화예술기획부를 담당하는 배건우 교사는 “버스킹이 세 번째를 맞이하면서 학생들의 참여가 점점 늘고 있고, 공연 수준도 눈에 띄게 높아졌다”며 “예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학교가 더 따뜻해지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옥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늘봄학교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문화예술 중심 학교문화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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