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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충북환경보건센터, ‘2025년 환경보건캠프’ 성료

환경부로부터 2022년 3월 지정받아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에서 운영 중인 충청북도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용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11월 1일, 충청북도와 증평군 드림스타트와의 협력으로 추진한 ‘환경보건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환경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목표로, 지역 아동과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환경성질환 예방 환경보건 교육 ▲건강한 간식 만들기 ▲VR 환경보건 교육 등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환경보건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환경유해인자 중 ‘미세먼지’를 주제로,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예방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환경성질환의 개념을 이해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

건강한 간식 만들기 체험에서는 환경성질환의 원인과 예방법을 배운 뒤,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해 한국 전통 쌀과자 ‘하트 오란다’를 직접 만들며 교육적 효과와 재미를 함께 얻었다. 참가자들은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배우고,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대안적 식문화를 경험했다.

VR 환경보건 교육은 프탈레이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비스페놀A 등 생활 속 유해물질을 주제로 한 가상체험형 교육으로, 참여자들이 환경유해인자의 위험성과 인체 영향, 예방법을 보다 생생하게 이해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김용대 센터장은 “이번 환경보건캠프는 충청북도 및 증평군 드림스타트와의 성공적인 협력을 통해 환경보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에게 맞춤형 교육과 체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환경성질환은 정확한 정보와 꾸준한 생활 관리가 핵심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질환 이환율을 낮추는 실질적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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