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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제56회 충청북도 응급처치 경연대회' 개최
▲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제56회 충청북도 응급처치 경연대회' 개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는 11월 1일(토), 지사 2층 휴암홀에서 '2025년도 제56회 충청북도 응급처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심폐소생술 시행 등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학교 및 일상생활에서 자신을 지키며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회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가 주최 및 주관하고, 충청북도교육청, 충북RCY위원회가 후원했다.

이날 대회에는 충청북도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 청소년적십자(RCY) 단원 26개 팀 104명의 선수단을 포함하여, 진행요원, 참관인 등 총 173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4개 부문(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으로 나누어 응급처치 지식과 기능을 겨루는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은 필기경연(10분)과 실기경연(평가시간 6분)으로 진행되었다. 실기경연에서는 성인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영아 심폐소생술 등을 평가하며 생명을 유지하는 응급처치 지식과 기능에 대한 실질적인 능력을 점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초등부 운천초등학교(청주시 흥덕구), 중등부 무극중학교(음성군), 고등부 보은여자고등학교(보은군), 대학부 한국교통대학교 충주캠퍼스(충주시)가 부문별 대상을 차지했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상 수상팀은 오는 11월 15일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 심폐소생술 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시상은 교육감상, 소방청장상 등 외부 상훈과 대한적십자사 회장상, 지사회장상 등으로 수여되었다.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나 자신을 지키고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응급처치법 교육 보급을 통해 생명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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