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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가경초, 뮤지컬로 배우는 마약의 진실소통과 참여로 마약의 위험성을 몸소 느끼는 체험형 예방교육

가경초등학교(교장 오영선)는 11월 6일, 가경관에서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 및 약물중독 예방 뮤지컬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단순히 관람하는 것을 넘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며 마약의 위험성을 체감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뮤지컬은 마약퇴치운동본부의 지원을 받아 가경초등학교 보건실이 주최해 진행됐다. 공연은 ‘마약의 유혹을 받았을 때 나는 어떤 선택을 할까?’라는 질문으로 시작되었으며, 과학쌤과 공연팀 ‘알파드림’이 학생들을 무대로 초대해 함께 연기하고 토크 형식으로 자신의 생각을 나누는 참여 활동으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마약 유혹을 받았을 때의 상황을 직접 연기하며, 스스로 올바른 선택과 문제 해결 방안을 이야기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뮤지컬은 단순히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거부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공연 후 학생들은 “공연이 재미있었고, 마약이 얼마나 나쁜 건지 잘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지 보건교사는 “이번 마약예방 뮤지컬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느끼는 교육이었습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힘을 기르는 기회가 되었길 바랍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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