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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이동준 산업교통과장, 한국신장애인협 감사패 수상신장 장애인들에게 용기· 희망 전한 공로
▲ 장기기증걷기대회 수상사진(오른쪽에서 첫번째 이동준 산업교통과장)

충북 상당구 이동준 산업교통과장이 신장장애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한 공로로 지난 6일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 충북협회 주관 ‘제2회 9.9 장기기증 초록리본 걷기대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동준 과장은 지난 11년 전인 2014년, 만성 신부전으로 투병 중이던 아내에게 자신의 신장을 이식하며 큰 감동을 준 바 있다.

당시 그는 “남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며 담담한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그로부터 11년이 지난 지금, 아내와 함께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는 이 과장은 같은 신장 장애인들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전해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사단업인어울림 등 지역 봉사단체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 과장은 수상 소감에서 “아내와 함께 건강을 지켜온 지난 11년은 제 인생의 큰 선물이자 축복이다. 앞으로도 신장장애인들과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포커스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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