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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긍정적행동지원협회, 제5차 아시아·태평양 국제 긍정적행동지원 학술대회 성료학문과 현장을 잇는 실행기반 연구의 장, 아태지역 8개국 학자 참여

한국긍정적행동지원협회 (회장, 국립공주대학교 교수, 백은희, Korea Association for Positive Behavior Suppport Network, KAPBS www.kapbs.or.kr)는 국립특수교육원과 이화여자대학교 ECC 이삼봉홀에서 “학교, 가정, 지역사회 및 시스템 차원의 모든 학생들을 위한 긍정적행동지원”, “Positive Behavior Support for All Students :Across the School, Family, Community and System”이라는 대주제 아래 제5차 아시아·태평양 국제 긍정적행동지원 학술대회(The 5th Asian-Pacific International PBS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학술대회에는 약 160여명의 참가자들이 각국에서 참석하였으며, 이가운데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북미지역의 60여명의 외국 학자들과 전문가가 PBS의 학문적 근거와 문화적 적응, 현장 실행 모델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해외 주요 연사로는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지역사회통합 연구소의 Rachel Freeman 박사(전 미국PBS 협회장, 주제: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단계적 지원전략), ▲캐나다 CBI 컨설턴츠의 Paul Malette 박사(주제: PBS를 통한 개인중심계획과 전 생애적 통합지원), ▲호주 모나시대학교의 Erin Leif 박사(보편적 PBS 실행을 통한 교실 참여 증진 전략) 등이 초청되었고, 협회장인 백은희 교수(국립공주대학교)가 ‘긍정적 행동지원의 최근 경향과 미래 방향’을 발표하며, 한국형 PBS 체계 구축과 실행 지원 모델을 소개했다.

미국, 케나다, 호주, 한국의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6개국 패널 대표들의 국가별 긍정적 행동지원 실행 현황과 문화적 적응 사례 발표, 8개 국가의 35편의 포스터 발표가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의 공연과 함께 환영리셉션이 이어졌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주제발표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8개국 전문가들이 참여한 “PBS의 현황과 미래 방향” 구두 심포지움이 열렸다.

이번 제5차 아시아태평양 국제긍정적행동지원학술대회는 서울시를 비롯하여, 연구소, 대학등 다양한 기관의 후원을 받았으며, 서울의 PBS 모범학교 방문, 포스터 발표, 국제 심포지엄 등 이 병행되어 증거기반 연구와 현장 실천을 연결하는 학문적 플랫폼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국제 학술대회를 계기로, 세계 PBS 리더십 네트워크 구축과 문화적 맥락에 맞는 랩어라운드의 포괄적 문제행동 현장중재모델의 국제간 협력기구 (Global Positive Behavior Support Coalition, GPBSC)가 현재 추진중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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