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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중학교 볼링부, 민신홍 퍼펙트게임으로 빛난 쾌거 |
단양중학교 볼링부가 제30회 교육감배 학생볼링대회와 제32회 협회장기 학생볼링대회(2025.11.1.~11.2.)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충북 학생볼링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단양중 선수들은 개인전과 4인조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입상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남자중등부 민신홍(3) 학생은 협회장기 대회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고, 첫 경기에서 퍼펙트게임(300점)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어 4게임 토탈 900점대를 기록하며 안정된 기량을 선보였다.
민신홍 학생은 “항상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이호남 코치님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훈련하며 응원해 준 졸업한 선배들과 코치님 덕분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감배 대회에서는 민신홍 학생이 개인전 동메달을 차지했고, 여자중등부 이아영(2) 학생도 두 대회 연속 개인전 동메달을 따냈다.
남자중등부 4인조 단체전에서는 남효준·전현태·함민호·전설이하나로 구성된 1,2학년 학생들이 은메달을 거뒀다.
이번 성과의 중심에는 이기완 교장의 꾸준한 지원이 있다. 이 교장은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는다”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훈련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또한,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과 조덕기 본부장은 지역 체육 발전과 청소년 스포츠 육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관심과 후원이 밑바탕이 되어 단양중 볼링부에는 훈훈한 변화가 일고 있다.
단양중 볼링부 출신의 졸업생 선배들이 후배들의 훈련을 돕기 위해 훈련장을 찾아오는 선순환의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있으며, 이러한 전통은 팀의 끈끈한 결속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호남 코치(단양관광공사 소속)는 10여 년간 재능기부로 학생들을 꾸준히 지도하며 선수들의 성장을 이끌고, 단양중 볼링부가 지금의 명문으로 자리잡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단양중학교는 “단양관광공사가 지역 체육 발전과 청소년 스포츠 육성에 보여준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교 체육의 본보기가 되겠다”고 밝혔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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