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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아초등학교 탄소중립 실천학교 환경동아리는 최근 진행한 플리마켓을 통해 모금된 전액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자원 순환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 지구촌 아동을 돕는 나눔 실천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용아초 환경동아리는‘아껴 쓰고·나눠 쓰고·바꿔 쓰고·다시 쓰자’는 취지 아래, 지난 6일 플리마켓을 열어 의류·잡화·도서 등 재사용 가능 물품을 판매했다. 플리마켓 운영 과정에서 학생들은 기획, 홍보, 판매, 정산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총 471,200원의 수익금을 마련했다.
동아리 대표 학생은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자원 순환 활동과 기부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월드비전 측은 “학생들이 주도해 모금한 귀한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나바다 동아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 캠페인, 자원 활용 프로젝트, 플리마켓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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