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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학교 간호학과 김경화 교수,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 기념 회장 표창 수상
▲ 충청대학교 간호학과 김경화 교수,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 기념 회장 표창 수상

충북혈액원은 금일, 충청대학교 간호학과 김경화 교수가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 기념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학생 단체 헌혈 지도, 미래헌혈교육(견학) 참여, 기고문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헌혈문화 확산과 안정적 혈액수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되었다.

김 교수는 2024년부터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위원으로 활동하며, 충청대학교 간호학과 동아리 ‘열정 간호’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헌혈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왔다. 그 결과 최근 3년간 충청대학교는 총 15회의 단체 헌혈을 진행하여 373명의 헌혈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김 교수의 꾸준한 지도와 헌신이 뒷받침한 성과다.

또한 김 교수 본인 역시 50회 이상 헌혈을 실천하며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였고, 생명 나눔의 중요성과 헌혈의 필요성을 꾸준히 교육해 미래 의료인으로 성장하는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헌혈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교육 활동 외에도, 교수는 2023년 50명, 2024년 10명의 학생을 직접 인솔해 충북혈액원 견학 및 미래헌혈교육에 참여하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혈액의 중요성과 헌혈 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2024년 하절기에는 충북혈액원의 요청으로 충청일보에 「내가 헌혈을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작성해, 혈액의 대체 불가성과 방학·휴가철 헌혈 참여 감소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호소하기도 했다.

충북혈액원 임군빈 원장은 “김경화 교수님의 열정적인 교육 활동과 헌혈 장려 노력은 단지 학생 단체 헌혈을 넘어 지역 전체의 헌혈문화 확산에 큰 영향을 미쳤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생명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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