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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유, 예술공연으로 울림있는 장애공감교육 실시덕성유, DCU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공연으로 따뜻함과 공감이 흐르는 하루 만들어
▲ 덕성유, 예술공연으로 울림있는 장애공감교육 실시

덕성유치원(원장 오서연)은 11월 27일(목) 유아와 교직원 모두에게 오래 기억될 특별한 하루를 펼쳤다. 대구가톨릭대학교의 ‘DCU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이 들려준 다정한 하모니카 선율, 장애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며 마음의 창을 열어가는 토크 시간, 입과 발로 그린 그림 전시가 한 공간에 어우러지며 유치원 전체가 깊은 공감의 장으로 변했다.

앙상블의 공연은 단순한 무대가 아니라,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바라보는 시선을 조금씩 바꾸는 음악적 경험이었다. 하모니카의 울림, 이야기가 만들어낸 소통, 그리고 그림이 전달한 메시지가 하나로 모이며 공감과 따뜻함이 흐르는 특별한 하루를 만들 수 있었다.

초록반 유아는 발과 입으로 그린 그림 앞에서 한참을 머물며 “ 선생님 진짜 잘 그렸어요. 정말 멋져요”라는 감탄을 쏟아냈다.

덕성유치원 관계자는 “예술과 대화, 그리고 진심이 담긴 작품들이 오늘 모두의 마음을 열어주었습니다. 덕성유치원이 지향하는 ‘함께 자라는 공동체’가 한 걸음 더 깊어졌습니다.”라고 밝혔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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