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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각수 괴산군수 "1000만명 찾는 괴산관광시대 열겠다"

충청도양반길·산막이 옛길·호국원 등
“관광객·참배인 괴산 찾아 소비 유도”
“인사 공정해야…능력 따라 적재적소”

임각수 괴산군수 인터뷰

전국 최초 3선 연속 무소속 자치단체장 임각수 괴산군수.
민선 6기를 맞는 임 군수가 다시 열정적인 군정활동에 들어갔다.
임 군수는 새로운 사업보다는 군민 화합을 강조했다.
현안 사업들을 잘 마무리 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꼽았다. 임 군수를 만나 지난 8년을 짚어보고 향후 군정 운영에 대해 들어봤다.


- 무소속 3선 소감은.
괴산군민이 위대하다는 것을 타 시군 주민들로부터 듣고 있다. 정당없는 사람으로서 끝없는 감사를 느낀다. 일로써 보답하겠다.

- 지난 민선 4,5기 8년 두드러진 사업은.
괴산군의 미래, 괴산군이 나가야 할 100년의 방향을 설정해 놨다. 청정지역을 유지하면서 친환경유기농업의 미래 비전을 확고해 했다.
학생군사학교, 중원대학교 유치, 산막이 옛길 등 대형 사업을 이뤄냈으며 친환경농업과 자원순환형 농업구조를 구축했다.
가축분뇨를 퇴비화 하는 시설은 경축산업의 모델이 됐다. 가축분뇨를 퇴비로 만들어 한우, 양계에 이용해 환경개선을 도모했다.
광역친환경 시설 사업에 100억원을 투입했다.

- 향후 군정운영에 대해.
1000만명 관광시대를 만들겠다. 충청도양반길과 산막이 옛길, 호국원 등을 찾는 관광객이나 참배인이 괴산을 찾아 머물며 소비를 할 수 있도록 관광사업을 완결하도록 하겠다.
세월호 사고가 주는 교훈은 크다. 군민 안전에도 관심을 갖겠다. 농기계 사고로 인한 사망과 장애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괴산군은 농업군이다. 농업이 주업인 농민들이 안정된 소득기반을 갖추도록 할 것이다. 신체적 안전은 물론 농민소득 제고가 사회복지로 연결되는 시스템이 정착되도록 하겠다.

- 선거기간 느낀 점.
인물 알리기 보다는 이전투구 모습이 많이 비쳤다.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의 행태는 흠집내기, 흑색 선전 일색이었다. 정당(政黨)은 정당(正當)해야 한다. 공당(公黨)으로서 자질을 보여주고 정책 실천을 보여줘야 한다. 단순히 무소속 후보라는 이유만으로 무차별적인 정당 폭력을 하는 것은 개탄스럽고 한심스럽다. 이러한 선거 행태는 소멸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정당공천과 관련한 의견은.
정당공천을 배제하자는 의견이 73%에 이른다. 기초단체 공천이 없어지기를 국민이 원하고 있다. 정부와 여야는 귀 기울여야 한다.

-인사 원칙은.
인사는 공정해야 한다. 알파인 동시에 오메가이다. 능력에 따른 적재적소로 향후 4년 인사를 할 것이다.

- 세계유기농엑스포 컨소시엄 사업이 확정됐다. 준비상황은.

189억원이 투입돼 차질 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 괴산군, 충북도, 정부가 함께 하는 최초의 유기농엑스포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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