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증평군 해킹메일 대응 모의훈련 관련 이미지 |
충북 증평군은 갈수록 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2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해킹메일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대형 플랫폼 기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 사회 전반에 걸친 보안 위협이 빈발하는 가운데, 지자체 또한 공공정보 유출을 노린 해킹 시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군은 이러한 위기 상황에 대비해 직원들의 정보보안 의식 제고와 해킹 대응 능력 점검을 목적으로 본 훈련을 마련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전 직원 약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실제 해커들이 사용하는 기법과 유사한 형식의 피싱 메일을 공직자통합메일 계정으로 직접 발송한다.
정부기관 사칭, 사회적 이슈, 민원·행정 정보 등을 활용해 실제 업무 환경과 가까운 상황을 구현함으로써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점검할 계획이다.
훈련 기간 동안 모의 해킹메일 내 링크 클릭 또는 첨부파일 실행 시 즉시 정보보안 담당자에게 신고해야 하며, 신고 여부와 대응 행동 등을 종합 분석해 직원별 보안 취약도를 평가한다.
군은 훈련 이후인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취약’ 판정을 받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화 보안교육을 실시해, 반복적 훈련을 통한 실질적 대응 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 신천지자원봉사단, ‘효문화교육재단 이사장 감사장’ 수상
